포항체력인증센터, 포항해변마라톤대회서 다양한 홍보 활동 예정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포항체력인증센터는 제17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오는 23일 출발지인 종합운동장 내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체력인증센터 운영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활동을 가진다.
포항체력인증센터는 지난 3월 2일 개소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국 36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포항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13년 경북 최초로 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로 5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포항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 및 건강관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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