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보건소, 도민체전 농구선수단 격려 방문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 9연패 달성을 위해 지난 19일 포항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부 선수단 격려 서포터즈 활동을 가졌다.
이 서포터즈는 북구보건소, 송도동, 송도동체육회, ㈜포원, 동일기업(주), ㈜티씨테크가 함께 구성됐다.
현재 농구단 여고부는 동지여고에서, 일반부와 남고부는 포항고체육관에서 훈련 경기를 실시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대회 개막을 앞두고 사전경기가 열리는 영천체육관을 찾아 그간 땀흘려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병칠 포항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선수단이 부상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길 바라며 포항시가 이번 도민체전에서 9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