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청산업과·산불진화대원
쓰레기 매립장 견학 심각성 체험
쓰레기 매립장 견학 심각성 체험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북구청산업과는 지난 21일 쓰레기 없는 포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 등 30여명이 호동 쓰레기 매립장을 견학했다.
포항 호동매립장은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330톤으로 228톤이 직매립되고 있으며 당초 2025년보다 11년 앞당겨 오는 2019년 12월경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준태 북구청 산업과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병행해 시민들이 생활쓰레기감량,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과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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