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현장평가 거쳐 최종 선정 쾌거… 국비 30억원 확보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전국에 1개소가 건립되는 공모에는 경북 영천시, 충북 제천시, 전북 남원시가 참여했다.
3주간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영천시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국내 약용작물산업을 중점 육성·지원해 권역 산업화를 견인하고자 하는 센터건립 목적에 부합하는 등 각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영천시 한방문화지구내 연면적 2280㎡(2층) 규모로 건립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