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동아리 부스서 인식개선 홍보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교내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행사’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한다.
학생지원팀과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동대 구성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고 모든 학생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에는 ‘지선아 사랑해’ 저자인 이지선 상담사회복지학부 교수가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26일에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품 세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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