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자체운영 한 통합조사 사례회의 상생플러스 솔로몬 솔루션의 기록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상생플러스 솔로몬 솔루션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큰 틀이 마련되면서 주민의 복지욕구 다양화로 통합조사 업무 비중이 커짐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사례집은 변화를 위한 나눔이란 주제로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차상위 △장애인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기타 등 총 6개 분야 75건의 사례로 구성돼 있다.
사례집은 복지관련 공무원과 기관에 배부하고 내부 전산망에 게시해 향후 업무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례집은 지난 1년간 통합조사관리 직원들이 업무 처리 시 느꼈던 고민이나 해결방안 등이 고스란히 기록된 업무 길라잡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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