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예총 5월 1~7일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사)한국예총 포항지회는 5월 1∼7일까지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틸조각작품이 설치된 아트웨이를 배경으로 ‘통통통 모바일 가족사진축제’를 펼친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트웨이 일원에 설치된 스틸조각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음으로서 가족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예총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포항만의 독특한 문화 인프라인 포항시립미술관,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 해도근린공원 등 아트웨이 일원에 설치된 스틸조각 작품들을 매개로 ‘가족의 웃음’을 담아 가족과 진정으로 소통해본다는 것.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가족사진 축제로 스틸조각작품을 소통과 행복 공감의 매개로 삼아, 웃음 넘쳐나는 일상 속 도시문화 즐기기를 제안하는 이색 사진축제라 할 수 있다.
우수작품에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류영재 한국예총 포항지회장은 “다양한 스틸조각작품이 포항시민들과 호흡하는 도시 삶의 즐거운 일부가 됐으면 좋겠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축제인만큼 지역민들이 스틸아트를 배경으로 즐거운 추억과 행복의 웃음을 사진에 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