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교육 공동 목표 달성 위해 업무협약·간담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교육지원청과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초등학교 다문화 담당교사 및 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교육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실시, 강사의 파견 등 다문화 이해교육의 효과를 최대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영덕 지역의 다문화 가족 2세들은 285명으로 이중 취학아동은 초등학생 113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16명이며 미취학 아동도 121명에 이르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다문화교육 체계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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