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는 27일 학교, 통학로, 아파트·공원 등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 주변에 아동들이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25개소의 영업장을 선정해 아동안전망으로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을 담당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장은 지난 2011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운영중인 업소에 대해 최초 위촉일자를 명시했으며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 관련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옐로아이디앱을 소개하고 활용토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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