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읍 중앙로 주차난 해결 등 창조적 경영환경 개척 평가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주수 의성군수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도전한국인 대상 창조 경영 부문에서 최고 경영자에 선정됐다.
도전한국인 대상 창조 경영 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인 경영 환경 개척에 힘써온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군수는 2014년 7월 의성군수에 취임한 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가 있는 의성을 만들고자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군정을 추진해 왔다.
또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목민관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의성군 종합발전계획과 읍면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미래 의성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분리 배출, 전통시장의 난전과 노상 적치물도 말끔하게 정비했으며 의성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목별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해 공동 브랜드 ‘의성眞(진)’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김 군수는 “인구도 많이 줄었고 고령화로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활력 있고 희망이 있는 의성군으로 발전시키는 걸 소명으로 여기고 군민의 마음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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