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해안 수상레저사업장 76곳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벌인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1차에서는 사업자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해경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점검키로 했다.
동해해경본부는 점검현장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조치할 예정이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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