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태국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업주 등 3명 검거
  • 김형식기자
구미署, 태국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업주 등 3명 검거
  • 김형식기자
  • 승인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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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에서 태국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달 30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업주 A(34)씨는 지난 2월부터 구미시 송정동에서 원룸 1곳을 임차해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남성들에게 화대 10만~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성매수 남성들도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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