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남구청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 9798호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담당공무원 등이 건물과 그 부속토지를 통합 조사해 산정한 것으로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 후 소유자 등의 의견청취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올해 남구의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평균 6.03% 상승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과 부동산 실거래가 현실화율 반영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남구청 세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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