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예총 영천지부는 영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펼쳐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체전 기간 지역의 특화된 공예와 조선통신사 복식 체험 등 각종 부스를 운영했다.
국악퓨전공연, 조선통신사 신 전별연과 아리랑 태무 등 무대공연과 수시로 순라군 행렬, 윈드 오케스트라 마칭 밴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박수를 끌어냈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단심가가 걸려있는 조양각에서 야경과 함께 하는 상설 문화 공연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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