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옛길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문경새재아리랑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옛길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접이식 부채에 관람객이 직접 붓으로 문경새재아리랑 노랫말을 써서 가져가는 체험이다.
더욱이 대표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행사가 진행돼 어린이들의 반응이 엄청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문경새재아리랑 부채 만들기 체험은 아리랑 도시 문경과 문경새재아리랑을 널리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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