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으뜸 경찰가족”
  • 황경연기자
“우리는 으뜸 경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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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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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署 이복희 경위, 딸·사위와 근무‘화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 청리파출소에 근무하는 이복희(58·사진) 경위의 딸 이재은(29) 경장, 사위 신상호(32) 경장 등이 함께 근무해 자랑스러운 경찰가족이 됐다.
 이 경위 딸과 사위는 지난 4일 상반기 교류인사로 서울청에서 상주경찰서로 전입해 왔다

 또한 아들인 이재환(26)씨도 지난 2014년에 경찰에 입문해 현재 경기남부청 시흥경찰서에서 재직중에 있다.
 한편 이복희 경위는 1987년 순경 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들어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딸, 사위와 함께 근무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함께 지역에서 봉사를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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