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이복희 경위, 딸·사위와 근무‘화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 청리파출소에 근무하는 이복희(58·사진) 경위의 딸 이재은(29) 경장, 사위 신상호(32) 경장 등이 함께 근무해 자랑스러운 경찰가족이 됐다.
이 경위 딸과 사위는 지난 4일 상반기 교류인사로 서울청에서 상주경찰서로 전입해 왔다
한편 이복희 경위는 1987년 순경 공채시험을 통해 경찰에 들어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딸, 사위와 함께 근무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함께 지역에서 봉사를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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