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손편지 쓰기’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부모님, 배우자, 자녀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글을 작성한 후 인증샷을 찍어 공모하는 방식으로 병원은 10명을 선정해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제공했다.
박래경 병원장은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려면 가정의 평화와 가족의 든든한 후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마음속에 담고 있던 진심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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