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고온현상·일교차 식품관리 당부
  • 최외문기자
청도군, 고온현상·일교차 식품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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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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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때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품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 발생이 예상된다며 음식물 보관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온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던 횟집 등 특별점검 및 검사, 휴가철에 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별점검 및 검사, 빙과 음료 냉면 등 수거 검사,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을 5월부터 앞당겨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횟집 등에서 익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회는 비브리오균 등 위해성 세균이 오염되어 증식 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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