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수 달 둘째 주 토요일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13일 영주시 어르신들을 상대로 사랑가득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내 급식소에서 소백산국립공원 자원 활동가 및 직원들이 함께 모여 펼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홀수 달 둘째 주 토요일에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께 육개장과 제철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정기 운영되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계층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