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대구시립무용단은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참관하고 연습실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를 오는 19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지난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이후 세 번째이자 올해 첫 만남이다.
오픈하우스에서는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단원들의 연습과정을 공개하고 차기 공연작인 제71회 정기공연 ‘EDEN’ 쇼케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승엽 예술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과 시립무용단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오픈하우스는 시립무용단 연습실인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예련관 2층에서 진행된다.
작품 쇼케이스와 예술감독과의 대화 등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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