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찾아 Friend 포항 어린이 기자가 간다”
  • 이영균기자
“궁금한 이야기 찾아 Friend 포항 어린이 기자가 간다”
  • 이영균기자
  • 승인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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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4~6학년 33명 구성
▲ ‘Friend 포항 제1기 어린이기자들’은 지난 17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 취재활동을 펼친 뒤 이강덕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Friend 포항 제1기 어린이기자들’은 지난 17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첨단로봇산업에 대한 취재활동과 함께 이강덕 포항시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Friend 포항 제1기 어린이기자단은 30여명은 지난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인 첨단로봇산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현장 취재했다.
 특히 이날 기자단은 지능로봇 흥미관·체험관, 홍보관, 로보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며 로봇의 원리와 로봇이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하며 취재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기자단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궁금한 이야기 포항’이라는 주제로 즉석 기자회견을 갖고 평소 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이초등학교 정예진 어린이기자의 ‘포항에도 캠핑장을 만들어 주세요’ 의 질문에 대해 “연일읍에 포항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2019년에 포항시민들이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답하는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히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Friend 포항 제1기 어린이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 포항 구석구석을 누비며 축제 및 행사, 관광명소, 학교소식, 동네자랑 등을 취재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보와 시정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시민들과의 열린 쌍방향 소통을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 주부명예기자단 등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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