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꿈드림’을 통해 지난 4월 실시한 2017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33명이 합격했다.
김모군은 “상담복지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난 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 검정고시에서 6과목 중 4과목에 합격해 다음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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