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11월 별빛나이트투어 3가지 프로그램 진행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밝은 낮보다 더욱 뜨거운 가슴 먹먹한 추억을 영천 별빛나이트투어로 만끽하세요.’
2017 영천 별빛나이트투어가 27일부터 시작해 도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올 한해 밝은 도시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별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는 밤의 여행이 오는 11월까지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영천에서 진행된다.
경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는 별을 소재로한 이 투어는 일반나이트투어, 별빛축제나이트투어, 호국나이트투어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별빛축제나이트투어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 자락에서 축제를 즐기며 도시민들의 별 하나의 낭만을 느끼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충절의 고장 영천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역사의 장을 배울 수 있는 호국나이트투어는 가족단위 및 학교, 단체(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병영체험과 안보교육을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김영석 시장은 “별빛나이트투어는 영천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상품이다“며 “많은 분들이 지친 몸과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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