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는 최근 2016년도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설명회를 개최해 주변 지역의 환경방사능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빗물에서 검출된 삼중수소(H-3)의 경우, 빗물은 음용수가 아니지만 이를 1년간 음용한다고 가정할 때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의 일반인에 대한 선량한도 권고치 1mSv의 0.0252%로 그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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