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봉계1리 솥질마을(리장 김형순)이 2007년도 경북도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돼 도비 5000만원을 포함한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솥질마을 주민들은 환경보전을 위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의 분리수거 및 쓰레기종량제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오염행위감시, 보호수관리 및 친환경농법 추진 등 지역의 환경보전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환경사업비 지원과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각종사업 우선 혜택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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