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헌정대상 수상
  • 손경호기자
박명재 의원,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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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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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1조원대 국비예산 확보 등 의정 성과 빛나
▲ 박명재 국회의원이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 남·울릉·독도)은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시상하는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0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인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등 총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박 의원은 경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그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평가받게 됐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입법활동에 주력해 3년 남짓한 19대 국회에서는 72건의 대표 발의, 586건의 공동 발의, 40건의 본회의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국정감사와 예산심의 등을 통해 290건의 의정보도자료 배포 및 2015~2016년 연속 포항지역 1조원대 국비예산시대를 여는 등 탁월한 의정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국회의원 의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최고인물대상 국정운영부문 최고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과 국회, 정당에서 한결 같이 인정받고 있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원 첫 날부터 울릉도·독도지역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지난 1년여간 총 3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를 했는데, 이것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평균 법안 발의 건수(대구 12.3건, 경북 9.1건)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결과로 ‘지역 최다’로 조사됐다.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 한국 철강산업의 생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한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25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 전달을 통해 독도사랑에 앞장서고 있고, 최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그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지금까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쏟은 결과이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는 국민과 지역주민의 뜻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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