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현 본부장, 거점소독시설 현장 방문·업무 관계자 격려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경북농협이 AI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시간 AI 종식을 위한 여영현 본부장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경북농협은 지난 5일 경북농협 AI비상방역대책회의에서 범농협 차원의 전사적 방역활동을 논했다.
경북농협은 현재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농·축협에 AI방역상황실을 24시간 AI가 종식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축협 방역차량 104대를 이용한 가금농장 내·외부와 농장주변 및 주요 도로를 철저한 소독으로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축협공동방제단(82개)와 NH방역지원단(20개)의 전사적 방역활동 전개, AI 발생시 긴급 방역용품 지원을 위한 비축기지 운영, 방역 전문인력 101명과 비상방역지원인력 736명의 범 농협 방역지원 인력풀 구성, 가금류 사육농가 차단방역수칙을 지속 지도·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