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야성초등학교는 최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연수를 포항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가졌다.
연수는 권현정 강사를 초빙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OECD국가 중 수년 동안 자살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구체적인 실태를 알렸다.
연수를 받은 영덕야성초 교사들은 수료증을 발급받아 향후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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