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인공관절·뼈 상용화 기반구축 추진
  • 황병철기자
의성군, 인공관절·뼈 상용화 기반구축 추진
  • 황병철기자
  • 승인 2017.0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20일 의료용 인공관절·뼈 상용화 기반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의료용 인공관절·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은 의성군 건강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 구축과 함께 경북도와 북부권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전략사업이다. 용역을 맡은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의성의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경북지역 특화산업인 타이타늄, 스마트 의료기기, 3D 프린팅 사업들과 중소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이 최근 각 조사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수 1위 군 전국 평균연령 최고령 군으로 발표되는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군민이 모두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