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 경찰관들이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10분께 지례파출소에 ‘아버지가 술에 취해 자살을 하려고 한다. 빨리 출동해서 도와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남기정 경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해 마음이 뿌듯하고 경찰관으로서 할일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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