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과 울릉경찰서가여름철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안전을 위해 22일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654-1 대원사 일대에서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합동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 훈련’에 나섰다.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경보 실제상황을 가정해 긴급MMS 전파와 유관기관(경찰서)과의 협업점검, 실제주민대피 훈련을 통해 산사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국지적 집중호우와 기후변화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며 기상특보 발령, 산사태 예·경보 발령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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