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문 부수고 들어가 금은방 턴 10·20대 검거
  • 황영우기자
심야에 문 부수고 들어가 금은방 턴 10·20대 검거
  • 황영우기자
  • 승인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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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시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일당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22)씨, B(20)씨, C(16)씨 등 3명은 지난 25일 오전 3시30분께 북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접수 후 이들의 도주로 등을 분석해 범죄발생 14시간만에 전부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와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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