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 취임 11주년 맞아 민생현장 방문·과일농가 격려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3일 취임 11주년을 맞아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구간인 평화가도교 일대를 둘러보는 등 민생현장을 찾았다.
또 김천농산물도매시장과 김천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공판장을 방문해 경매 상황을 지켜보고 최근 가뭄으로 어려운 여건의 과일 생산 농가를 격려했다.
최근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맞춰 ‘청년CEO 창업 현장토론’을 개최, 김천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각종 건의사항을 듣는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11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기간 동안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위해 친서민적이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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