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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등 동남권 활성단층 조사·연구 추진이달부터 1175억 투입 2041년까지 450개 조사… 지진 사전대비
이상호기자  |  l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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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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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이번달부터 경주 등 동남권지역을 시작으로 활성단층 조사와 연구가 추진된다.
 1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오는 2041년까지 약 11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에 추정되는 450여개의 단층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493억원을 투입해 양산단층과 원전지역 등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한다.
 1단계에서는 안전처 170억원, 원안위 250억원, 지자연 73억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된다.
 기관별 단층 조사와 연구를 위해 안전처는 1단계로 동남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단층을 조사해 활성화단층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2021년까지 9·12경주 지진에 대한 심부지진원 정밀조사를 통해 원전부지에 대한 최대지진동 재산정과 원전부지 설계기준을 재평가하기로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오는 2019년까지 한국형 단층연구기술을 개발해 국내 단층의 발달특성과 지진발생에 대한 상관성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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