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주재세금융직업학교서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호산대는 최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에서 NSC기반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17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매학교인 중국의 정주재세금융직업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학 측은 지원자 가운데 어학프로그램과 버디프로그램 참여 실적 및 학과 성적을 고려해 15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귀국 길에는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 대협곡 등의 관광명소도 들러볼 예정이다.
간호학과 3학년 권다은(22)씨는 “해외연수를 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연수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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