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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간부 공무원이 군의원 폭행 ‘진실공방’골프장 계획변경 설전 중 발생… 군의회, 강력 대처 입장 발표
김홍철기자  |  k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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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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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의원이 공무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6일 달성경찰서와 달성군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25분께 논공농협 앞에서 논공읍체육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나는 관광버스 안에서 A의원이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놓고 김문오 달성군수와 논쟁을 벌였다.

 당시 A의원과 김 군수 사이에는 논공읍 파크골프장 계획 변경에 따른 설전이 오가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 공로연수중인 전 논공읍장 K(60)씨가 A의원의 멱살과 허리를 잡아 끄는 등 목과 손 등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의원과 K공무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군의원 폭행 사건 논란이 일자 군의회는 즉각 긴급회의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원들은 “이 사태가 군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민주주의 대원칙을 훼손하는 행위이기에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관계자는 “김 군수가 인사말을 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 A의원이 갑자기 뛰어 들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며 “군수의 인사말 후 A의원도 인사를 하고 나간 점 등을 미뤄 폭행이나 강압적인 어떠한 행동도 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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