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군대 늦게 가는 만큼 최선”
  • 뉴스1
지창욱 “군대 늦게 가는 만큼 최선”
  • 뉴스1
  • 승인 2017.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한 파트너 종영·입대 소감 전해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지창욱<사진>이 ‘수상한 파트너’를 마친 소감과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18일 SBS ‘수상한 파트너’를 마친 지창욱의 종영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남지현과 함께 ‘심쿵’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창욱은 “내 첫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했고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만큼 너무 즐겁게 연기했다. 굉장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섭섭하고 아쉽기도 하다.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8월 14일에 군입대를 하는데, 늦게 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군생활을 하다가 돌아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힐러’ ‘기황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수상한 파트너’를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한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