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예주 썸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6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더욱 강화된 라인업과 TBC 영덕군 특집방송으로 진행된다.

　관광객과 군민이 많이 찾는 곳에서 공연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꾸렸으며 영덕군만의 특색있는 개막공연으로 가수 김범수, 금잔디, 여자친구, 아이스, S2U, XIE밴드가 출연한다.
　또 지역 음악동호인들도 참여해 29일 영덕군여성합창단과 예주줌마 난타공연으로 개막을 알리고 30일 영덕색소폰동호회, 예주줌마난타팀 , 통기타동호회에서 갈고 닦은 연주실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