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발맞춰 몰카 등 성범죄·데이트폭력 집중 단속 실시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 중 민생치안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 관련해 특히 강조되는 젠더 폭력을 중심으로 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위해 △몰카 등 성범죄를 집중단속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점검 △데이트폭력 단속 강화 △가출청소년 성매매 근절 △여성범죄안심환경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박영수 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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