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서울 홍익대학교 학생 30명은 지난달 3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청도군 화양초등학교와 남성현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멘토-멘티 관계가 돼 협동심 향상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미술, 과학, 체육 분야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인 5일엔 청도군의 지원으로 청도읍성,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와인터널 등 청도군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국내 최초로 건립된 한국코미디타운에서 개그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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