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경 상황실장이 물놀이를 하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포항해경 상황실장 A(39)씨가 지난 5일 오후 3시께 경남 거제시 학동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사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를 인근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날 A씨는 휴가 차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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