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신광 용천저수지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8일 포항북부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30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 용천저수지에 A(84)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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