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주차문제로 인한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노랑풍선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아파트에서 차량 교행이나 주민 통행에 있어 불편이 큰 불법주차 차량에 접착성분이 있는 경고장 부착 대신‘기분 좋은 아침 올바른 주차로 시작’이란 감성문구가 새겨진 노랑풍선을 운전석 손잡이에 달아두는 것이다.
이형철 관장은 “노랑풍선사업은 주민관계 회복 및 아파트 단지 내 주차문제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생각되며 옥동주공2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안동시 전체에 파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