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서명운동 동참… “文정부 우표 발행 정상화” 강력 요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과 장석춘 의원(구미을)은 9일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서 주관하고 서울역에서 진행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두 의원은 “우정사업본부는 민간심의위원회의 독립성을 이유로 재심의 반대 뜻을 고수해왔지만 이를 번복하고 재심의를 요청한 것과 만장일치로 통과된 사업을 민간심의위원회가 재심의를 통해 발행 철회 결정을 내린 것은 정치적 결정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해묵은 이념 논쟁으로 국민통합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문재인 정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조속히 기념우표 발행을 정상화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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