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서부도서관이 오는 30일까지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며, 프로그램별 20~3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교육은 성인반과 어린이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성인반은 기초·심화한글교실, 경서강독(논어), 명심보감강독,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교육, 원어민 중국어, 원어민 베트남어, 캘리그라피 2급 자격증반, 학부모 통합역사 등 14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반은 반짝반짝 종이공예,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전래놀이, 창의 언플러그드코딩 등 3개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