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지난 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의 최종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이 선정됐다.
UEFA는 15일(이하 현지시간) ‘2016-17 UE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호날두, 메시, 부폰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최종후보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한 80개 팀의 감독들과 기자단 55명의 투표로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 수상자 역시 80명의 감독과 기자단 55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24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7-18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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