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17일 수박의 주산지인 고령에 새로운 소득 작물로 급부상중인‘애플수박’ 재배 결과 평가회를 개최됐다.
평가회에는 애플수박 재배농가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애플수박 재배와 유통에 관한 평가와 함께 농가별 소득비교 등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했다.
고령군 애플수박은 2017년 23호 82동에서 16만통을 출하해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당 평균 300~400만원의 조수입으로 딸기 후작으로 고소득을 올렸다.
내년에는 농가 50호, 200동으로 재배면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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