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해양센터)는 최근 국토 최동단 울릉도와 독도에서 청소년 120명이 참가하는‘청소년 독도 수비리더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 각각 5박 6일,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체험한 캠프 활동을 직접 사용자 제작콘텐츠(UCC)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시키면서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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