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차성빈·최광렬·최지훈 학생, 최첨단 나노 교육 기회 얻어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교장 이성호)가 올해 하반기 특성화고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항공과대학 내에 위치한 나노융합기술원에 4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의 교육생으로 입학할 학생은 정밀기계과 3학년 김우진, 차성빈, 최광렬, 최지훈 등 4명이다.
나노융합기술원은 경북권 내 특성화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의 나노인프라(기술, 장비, 인력, 시설)를 활용해 최첨단 장비교육(반도체, 디스플레이, 측정분서 기술) 및 교육과정 수료 후 관련 기업체 취업을 지원한다.
이성호 교장은 “앞으로도 나노융합기술원과 같이 학생들에게 좋은 장비와 시설 및 교육을 제공해 주는 기술원을 적극적으로 권장·지원해 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음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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