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LINC+ 사업단은 최근 이틀 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LINC+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 홍욱헌 위덕대학교 총장, 협약기업 대표 및 참여학생 등 LINC+ 사업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LINC+ 사업단과 위덕대학교 각 부처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와 ‘특허제도 이해와 특허검색의 기본’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이철희 회당학원 이사장은 “위덕대학교가 산학협력에 대한 지식 공유와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욱헌 총장은 “LINC+ 사업을 통해 산업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일자리 문제해소를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마련돼 기업과 대학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